〔백창우·이태수의 조금 별난 전시〕 어렵사리 열다
두 달 남짓 준비한 전시회가 많은 사람 도움을 받아 10월 22일 열렸다. 그림을 걸고, 준비한 전시물을 설치하고 나니 내내 모자람이 많아 아쉽다. 전시하는 여섯 달 동안 짬짬이 전시물을 바꾸고, 보충하기로 했다. ◎전시장이 어두워 사진이 좋지 않습니다. 그림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벽에 걸고 천장에 수평, 수직으로 걸고 밑그림, 잡동사니도 늘어놓고 아이 방에 띠벽지를 붙이고 준비한 생활소품을 늘어놓고 전시장 왼쪽, 오른쪽 악보, 음반, 공연 포스터, 노래편지를 걸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악기도 늘어놓고 사람이 모이고 ‘궁렁쇠아이들’ 깜짝 공연도 하고 많은 도움을 준 경민대학교 학생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사람들 아무 대가없이 일한 많은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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