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밤에는 춥지만

낮에는 제법 햇살이 따듯하다.

볕 바른 무덤가.

쑥이 소복이 올라오고

무릇 이파리가 푸릇푸릇 돋았다.

큰구슬붕이, 할미꽃, 꽃다지……

봄꽃은 환하게 피어오르건만

나는 아직 춥디추운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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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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