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시렁 궁시렁

여러가지 사마귀 표정


풀숲 벌레 사이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사마귀.

때론 움츠리고

때론 당당하게

때론 신중하게……

결코 자만심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를 잃은 꽃  (1) 2009.10.25
거미줄  (1) 2009.10.12
추수  (0) 2009.09.15
죽살이  (0) 2009.09.14
빗물  (0)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