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추위 곰태수 2009. 11. 3. 11:09 어제부터 바람이 불고 춥더니 오늘 새벽은 영하 8도란다. 아침, 고드름이 맺히고 땅위에 서릿발이 내렸다. 앞 논은 얼음이 꽁꽁 낮에도 녹지를 않는다. 사계절이 뚜렷한 것은 좋으련만 없는 이들은 따듯한 겨울을 바란다. 없는 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나는 날 올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생태세밀화가 이태수의 숲속 그늘 자리 저작자표시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작 패기 (0) 2009.11.15 새끼 고양이 (1) 2009.11.03 때를 잃은 꽃 (1) 2009.10.25 거미줄 (1) 2009.10.12 여러가지 사마귀 표정 (1) 2009.09.30 '궁시렁 궁시렁' Related Articles 장작 패기 새끼 고양이 때를 잃은 꽃 거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