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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6월 4일,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개관식에 다녀왔다.

앞으로 환경교육을 짊어질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환경문제를 문화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풀겠다는

국장과 센터장 말이 믿음직스럽다.

센터 안에 풀꽃도서관도 함께 열고

개관 기념 원화전시회도 한 달 동안 한다.


건물은 아담하고, 친환경소재인

나무, 흙벽돌, 흙으로 지었다.

전시장이나 실내도 나무나 흙벽이다.

그림을 거는 데는 조금 불편해도 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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