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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인쇄소 스케치

오랜만에 인쇄소를 갔다.

아기그림책 인쇄를 하기 때문이었다.

아기그림책을 만들려고

있는 그림에 글을 붙이고 정리하는데 꼬박 다섯 달이 걸렸다.

인쇄는 아침부터 시작해서 밤을 꼴딱 새고

다음날 밤 8시가 넘어서 끝났다.



 

색동무늬를 만드는 스케일 바




항공기 다음으로 부속품이 많다는 인쇄기 




 색깔을 맞추는 색상표가 여기저기 붙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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