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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궁시렁

어지러운 작업실

이런 저런 집안 일이 겹쳐

한 달 가까이 작업실을 비웠다.

마당에는 개망초가 내 키만큼 자랐다.

온갖 풀이 어지럽게 엉겨있다.

인동이 피고지고.

어찌된 일인지?

뒷마당에 대륙유혈목이 한 마리가 죽어있다.

파리, 개미가 들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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