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진으로 담고 안개 곰태수 2009. 11. 5. 11:30 아침, 안개가 자욱하다. 마당 너머 논이 보이질 않는다. 사물이 희미하고 경계가 없다. 자잘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잡티 없고 깨끗하다. 깊은 안개 속으로 빨려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생태세밀화가 이태수의 숲속 그늘 자리 저작자표시 '자연을 사진으로 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겨울인가! (0) 2009.11.16 나무 (0) 2009.11.09 길동생태공원 (1) 2009.09.21 좀사마귀 재롱잔치 (1) 2009.09.16 왕사마귀 자세 (0) 2009.09.14 '자연을 사진으로 담고' Related Articles 이제 겨울인가! 나무 길동생태공원 좀사마귀 재롱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