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길동생태공원에 다녀왔다.
처음 문을 열 때 가본 기억이 난다.
안내표지판에 그림 몇 점 썼기 때문에
구경도 할 겸 확인하러 갔었다.
이번엔 반딧불이 애벌레를 보러 갔다.
따가운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가로이 걸었다.
자동차 소리 왕왕대는 도시 복판에
이나마 있어 숨통이 트인다.
새까맣게 몰려들어 다슬기를 파먹는 애반딧불이 애벌레
애반딧불이 애벌레
다슬기
꼬리풀
고마리
좀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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