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명을 그리고 엽낭게 곰태수 2010. 7. 5. 17:26 서해안 모래갯벌이 있는 해수욕장에 가면 콩알만 한 모래덩어리를 흔히 볼 수 있다. 모래갯벌에서 달랑게와 모여 사는 엽낭게가 모래 속 양분을 걸러먹고 내뱉은 모래덩어리다. 엄지손톱만 한 등딱지가 둥글고 아래쪽이 불룩해 마치 조선시대 장신구인 엽낭 같아 붙여진 이름이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생태세밀화가 이태수의 숲속 그늘 자리 '자연 생명을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마중 (0) 2017.08.17 저어새 섬 (4) 2010.07.12 너구리 (0) 2010.04.14 네발나비 (0) 2010.03.09 물까치 (0) 2010.02.08 '자연 생명을 그리고' Related Articles 까마중 저어새 섬 너구리 네발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