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잠시 짬을 내 전주천을 다녀왔다.
전주 시내를 흐르는 전주천은
다른 도시를 흐르는 개천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곳곳에 둑을 쌓고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다.
그렇지만 한가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미 새에게 사람이 익숙해 진 것일까?
웬만큼 다가가도 그저 자기 할 일을 한다.
쇠오리, 흰뺨검둥오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깃털을 다듬고
백할미새는 암수가 사랑싸움을 하며 실랑이를 벌인다.
깜빡, 여유를 맛보았다.
'자연을 사진으로 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당에서 애벌레 들여다보기 (4) | 2012.05.17 |
---|---|
요즘 마당에서 만나는 곤충 (1) | 2012.05.01 |
가을이 오는지, 가는지? (3) | 2010.09.20 |
호랑거미 (0) | 2010.08.24 |
호반새 (0) | 201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