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명을 그리고
끼무릇
곰태수
2008. 7. 15. 19:49
마당에서 소복소복 자라는 끼무릇(반하)
뱀이 혀를 낼름대는 모양을 닮은 꽃
밭에서 절로 자라던 때와 달리
농약을 치고 비닐을 씌워 밭농사 짓는 지금은
보기 드물어진 가녀린 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