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명을 그리고
                
              서해비단고둥
                곰태수
                 2009. 8. 28. 17:35
              
                          
            
물기 
남은 바닷가 모래밭에  아름다운 
곡선을 남기며 다니는 서해비단고둥.  바닷물이 
몰려오면  아무런 
자국 없는  모래밭으로 
돌아옵니다.  자연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삶이  자연과 
함께  오래 
살 수 있는 길로 여겨집니다.  《숲 
속 그늘 자리》가운데